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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방학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2-08-25
조회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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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학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운 방학이었지만 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기대감 있지요
마지막과 처음이 만나는 오묘한?
꿈꾸는 나무는 금요일이 정말 바빴습니다.
오전에 봉숭아 꽃물을 들이구요
오후엔 종이조형활동으로 재밌는 역할극도 했습니다.
조립 설명서를 봐도 머리를 한참 써야 하는데... 어떤 친구는 설명서는 쳐다 보지도 않고
바로 조립을 합니다.
놀라울 뿐이지요
최근에 너무 비가 내려 좀 섭섭했는데, 오후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 행구동에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방학 마무리 잘하고 신나는 2학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겨울방학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