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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먹는 자장면데이 (8월)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8-08-03
조회
470

햇살도 따갑게 느껴졌던 팔월의 첫번째 금요일..

더불어먹는 자장면데이가 진행되었답니다.

폭염속에 오시는 길이 행여나 힘들지 않으셨을지..

이웃 경로당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원장님..

매달 먹는 자장면 이지만

먹어도 먹어도 맛있습니다


자장면을 드시고 돌아가는 걸음 걸음이 아쉬워

등뒤로 오랫동안 손인사를 하며

그 자리를 쉬 떠나지 못하십니다..



손님들 먼저 대접해 드리고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시는 단구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

얼음수건으로 열기를 잠시 식히기에도 역부족 이었으나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땀방울이 그 어느때보다 귀하디 귀했던 사실을요.. 

 
단구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자장면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