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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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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명희
등록일
2017-04-19
조회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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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꿈꾸는나무에 귀한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여러분들이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
저희 꿈꾸는나무에 사무용 복합기와 청소기를 후원하시고
봄맞이 대청소를 함께 하기로 하였답니다.
살짝 더워진 요즘이지만 땀흘려 일하는 보람을 느낄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바라며...
오늘의 활동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센터를 방문해 주신 25명의 하이마트 임직원 여러분께
꿈꾸는나무 이명숙 원장님께서 환영의 인사말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이마트를 대표하여 김영원매니저 님의 인사말도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기증전달식을 마치고
센터 이용인분들과 임직원 모두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찰칵찰칵~
본격적인 대청소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래된 먼지, 묵은때를 세재와 물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망가진 창틀과 방충막을 교체하는 고난도의 작업도 하이마트 임직원과 함께
척척척 해낼수 있었습니다.
뒷마당 바닦의 부서진 시멘트를 새로 입혀야 하는 어려운 과제는
하이마트 봉사자께서 본인의 신발이 시멘트로 엉망이 되어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내 집 앞마당을 보수하듯 정성을 다해 주셨어요~
창틀이며, 의자, 가구를 들어내고 오래된 티끌하나 없이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는 하이마트 임직원 여러분이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의 봉사활동 덕분에 봄을 맞은 꿈꾸는나무는
더욱 더 싱그럽고 산뜻해 진것 같습니다.
어느한분 불평분만 하지 않으시고 나의 일처럼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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