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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피자와 부침개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6-11-02
조회
888

11월 1일 꿈꾸는 나무에 피자가 배달이 왔습니다^^
저 멀리 태장동에서 피자스쿨을 하는 젊은 사장님이 한달에 한번 꿈꾸는 나무에 피자를 후원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선풍기와 블랙박스를 후원해 주신 삼천궁녀 중 한분으로 이렇게 또한번 후원 약속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 입니다.

11월 2일 띵동하는 소리와 함께 치악노인정 어르신께서 부침개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매달 자장면 데이에 초대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는다며 선생님과 친구들 먹으라고 한가득 해오신 정성에 감동의 눈물이 살짝 ^^

피자와 부침개 묘하게 닮은 듯 다르지만 만들며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 생각하는 사랑과 정성은 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너무너무 잘 먹겠습니다.